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페라축제를 포함해 24건, 47회의 기획공연을 갖기로 하는 등 올해 공연일정을 확정했습니다.
오는 3월 봄의 축전을 시작으로
5월에는 대학음악제,
10월과 11월에는 한달 동안
대국국제오페라축제를 갖습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창작 오페라 '불의 혼'은 국채보상운동 100주년을 맞아
서울과 구미에서 순회공연을 갖기로 했습니다.
5번 째를 맞는 오페라축제에는
해외 4팀, 국내 6팀이 참여해
그랜드 오페라 6작품과 소오페라 4작품을
무대에 올린다는 방침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