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현대차 파업 예고 자동차 부품 업 초비상

이성훈 기자 입력 2007-01-10 18:06:29 조회수 1

◀ANC▶
현대자동차 노조가
오는 12일 전면 파업 돌입 여부를
결정하기로 하는 등
현대자동차 노조 사태가 장기화될
전망이어서 지역 자동차 부품업계에 다시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ND▶

◀VCR▶
대구문화방송은 되풀이 되고 있는
현대차 노조의 파업에 따른 지역 자동차
부품업계의 손실액을 계산해 봤습니다.

C.G
2000년 들어서만 지난해 까지 현대자동차는
100일 이상 공장을 멈췄고 천문학적인
생산 차질액이 발생했습니다.

C.G
매출액 대비 납품액 비율이 절반 가량되기
때문에 생산차질액의 절반은 고스란히
납품업체의 손실로 돌아왔습니다.

S/U]
"현대자동차에 부품을 납품하는 1차 부품회사의
지역별 비율은 대구가 7%,경북은 11%에
이릅니다"

C.G
지역의 1차 부품업체들은 과거 7년의
현대차 노조의 파업으로 대구가 2천 362억,
경북이 3천 723억원의 손실을 봤습니다.

총파업 일수가 106일 이니까
현대차 노조가 하루 파업하면 지역 부품업계는
57억원의 손실을 보게됩니다.

대구경총은 자동차 부품업계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대구 경제를 감안해
현대차 노사관계의 안정을 강조했습니다.

◀INT▶김문기 대구경총 회장
"현대차가 닷새만 공장을 세우면 부품업체는
생산품을 둘 공간이 없어 공장을 세울 수 밖에 없다"

영세한 2차,3차 부품회사들의 경영 손실은
더욱 클 수 밖에 없어 대구경북지역 천 100여개
자동차 부품회사들은 현대차 노조의 결정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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