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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구지역에는
중.대형 평형 아파트 분양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자 주택건설업체들이
30평형대 위주로 분양 전략을 바꾸고 있습니다.
김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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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수성구 범어동에서 신규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인 우방은,
당초 평형 배치를 대폭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우방은 30평형대 비율을 당초 30% 정도로
잡았으나,
최근 60%선으로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범어동에서 700여 가구를 분양 예정인
또 다른 주택업체는
전체의 80%이상을 30평형대로만 구성하는
'30평형 전용단지'를 분양할 방침입니다.
태왕과 화성산업, 대림 등 대부분의
주택업체가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중대형보다는 30평형 위주로
분양전략을 바꾸고 있습니다.
◀ANC▶ 이 혁 이사/C&우방
[사실 수익이야 큰 평형이 좋지만 시장이 소형평형 수요가 많으니 미분양을 막기 위해서는
소형평형 위주로 할 수 밖에]
분양시장이 30평형대 위주로
급선회하게 된 것은, 그 동안
중대형 평형위주로만 공급돼 미분양이
대향 발생한 반면 30평형대는
냉각된 시장 속에서도 수요가 꾸준하기
때문입니다.
[CG]현재 대구지역 미분양 아파트는
8천여 가구, 이 가운데 40평형 이상의 중대형이 60%에 이르고, 특히 수성구의 미분양의 80%가 40평형대 이상입니다.[CG]
최근 중대형 평형 위주의 고가아파트에 대한
대출규제 정책도
30평형대 위주로의 분양시장 재편을 부추기는
요인이 되고 있어,
올해는 중대형 보다는 중소형을 겨냥한
분양 전략이 대세가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김철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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