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도
방화로 보이는 차량화재가 나
차량 3대가 불에 탔습니다.
오늘 새벽 5시 10분 쯤
경주시 용강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해 있던 택시에서 불이 나
옆 차량으로 옮겨붙으면서
차량 3대가 불탔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 택시의 유리창이 부서진 점을 미뤄
방화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한편, 대구에서도 최근 20여 대의 차량에
방화로 보이는 불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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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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