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의 전시공간이 턱없이 부족해
소장 유물의 상당량이 수장고에서 낮잠을 자고 있습니다.
국립경주박물관의 소장유물은 천마총에서 나온 금관을 비롯해 국보 13점과 보물 39점을 비롯해 모두 15만2천여 점에 이릅니다.
그러나 이 가운데 전시된 유물은
2천2백여 점으로 전체 유물의 1.4%에 그치고
있습니다.
지난 70년대 발굴한 황남대총에서는 7만여 점의 유물이 출토됐지만 일부 중요 유물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수장고에 보관돼
있습니다.
박물관 관계자는 올해 수장고 확충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전시관 확충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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