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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앙코르-경주엑스포 결산

서성원 기자 입력 2007-01-09 14:51:31 조회수 0

◀ANC▶
지금 이 시각 캄보디아 시엠립에서는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 폐막식이 열리고
있습니다만, 경상북도는 이번 행사를
일회성으로 끝내지는 않겠다는 각옵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캄보디아와의 지속적인 문화 교류는 물론
교육·경제협력,
나아가 동남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까지
마련할 계획입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통한
경상북도와 캄보디아의 만남은 일찌감치부터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예고했습니다.

◀SYN▶훈센 /캄보디아 총리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최가 우리에게 문화와 관광의 연결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 심사숙고하게 만드는 계기가 됐다고 봅니다")

이는 폐막식이 열린 오늘 문화관광 분야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이란
결실로 이어졌습니다.

경상북도는 또, 캄보디아 고위인사 2명을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과 2007경북방문의 해 명예홍보 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캄보디아 대학생들을 지역 대학에
유학 오도록 하는 협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캄보디아에
경상북도·경주시 홍보관을 마련해
동남아 진출 교두보는 물론 지역기업의
캄보디아 진출을 위한 정보센터로도 활용할
야심찬 계획도 추진합니다.

◀INT▶김관용 경북도지사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
("실질적으로 교육문화경제가 계속되는 새로운 문화를 통한 국제협력관계를 적립하고 발전시키는 세계화의 새로운 모습을 ")

경상북도는 이번 행사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진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와의
문화교류도 가시화할 방침입니다.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폐막은
이제 경상북도의 해외 진출을 위한
또 다른 출발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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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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