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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재활용 포장재로 천억원대 수출길

김형일 기자 입력 2007-01-09 18:57:59 조회수 1

◀ANC▶
지역 경제가 갈수록 위축되는 가운데
포항의 한 중소 기업이 천억원대에
이르는 해외 건설 물량을 수주했습니다.

건설 폐기물을 재활용해 강도가 뛰어난 도로
포장재를 만들었는데, 중남미로
수출길이 틔였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못쓰게 된 아스팔트 조각과 폐 콘크리트를
혼합해 만든 도로 포장잽니다.

기존 도로 포장재보다 50% 정도 강도가
높고 잘 닳지 않는 반면 가격은
기존 포장재보다 35%나 싼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 업체는 과테말라 북부 횡단 도로 공사에
들어갈 1억 6천만 달러어치의 물량을
수주했습니다.

◀INT▶
앙겔 로돌프 로페스
-과테말라 도로청장-

특히 기온이 높아 아스팔트가
잘 녹고 뒤틀려, 보수 공사를
자주 해야하는 중남미의 경우
앞으로 수요가 크게 늘 전망입니다.

◀INT▶
천기화 회장
-한동재생공사-

더우기 새로운 기술은 연간 20%씩 늘고 있는
건설 폐기물을 재활용한다는 점에서
석산 개발에 따른 환경 파괴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모두가 힘든 경제 상황이지만,
끊임없는 기술 개발만이 살 길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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