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대구 달성공단의
한 제조업체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 증세의 원인은
겨울에 활동이 왕성한
노로 바이러스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시는
식중독 증세 환자 가운데
지난 5일 최초로 가검물 분석 의뢰를 한
환자 18명 가운데 17명의 가검물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균인
노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