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이 현금 영수증을
가장 많이 발급받는 요일은
금요일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세청이
지난해 현금영수증 발급추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요일별로는
금요일에 현금 영수증 사용이 가장 많았고,
일요일이 가장 적었습니다.
발급 금액은
만원 이상 3만원 미만이 43.4%로 가장 많았고,
만원 미만이 23.7%로 다음을 차지했습니다.
현금 영수증 제도는
지난 2005년 처음으로 도입된 이후
지난해 연간발급 금액
30조원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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