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가 아닌 편지나 연하장 같은
통상우편물 소통량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경북체신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지역 우체국 등을 통해
접수된 편지나 연하장,크리스마스카드 등
통상우편물은 모두 천 615만 5천여 통으로
한해 전 같은 기간보다 13.6%나 줄었습니다.
통상우편물이 줄어 든 것은 전자우편이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늘면서 연하장이나 크리마스 카드를
찾는 사람이 많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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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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