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가
지난해 2조 500억원어치의 농산물을 판매해
도 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농산물 공동판매 2조원을 달성했습니다.
지난 96년
1조 원 판매를 달성한 이후
10년 만에 2배의 성장을 기록한 것입니다.
사과 주산지인 영주,봉화,상주,문경과
참외 주산지인 성주군이
농산물 공동판매 사업 성장을 주도했습니다.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는,
판매처별로는
백화점과 유통센터 등이 58.6%,
공판장 출하가 32.3%를 차지해
유통구조 개선도 이뤄진 것으로
자체 평가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