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벽걸이 냉장고를 개발해
업계의 주목을 받은 한 지역업체가
올해 매출목표를 지난해의
세배로 잡는 등 지역의 유망 기업들이
새해를 맞아 야심찬 도약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데요, 이들은 한결같이
기업이 안주하는 것을 가장 경계했어요.
권상호 거우엔지니어링 사장,
"중소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으려면
꾸준한 연구 개발로 끊임없이
변신하고, 갖고 있는 기술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것 뿐입니다" 라며
지금의 결과에 만족하고 안주한다면
어떤 기업이든 결국 하루 아침에
도태되고 말것이란 지적이었어요.
네- 그러니까 자전거가
멈추면 쓰러지듯 기업도 마찬가지다
이말씀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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