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가 부진을 거듭하던
폴 밀러를 대신해 새로운 외국인 선수
마커스 다우잇을 영입했습니다.
미국 출신으로 2004 NBA드래프트 56순위 지명을
받았던 마커스 다우잇은 포워드와 센터를
포지션으로 하며 리바운드와 블록슛이 좋아
오리온스의 골밑을 지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새롭게 합류한 마커스 다우잇 선수는
내일 오후 안양에서 펼쳐지는 KT&G전부터
출전할 예정이며, 오는 일요일 홈경기에서
홈팬들에게 첫 만남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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