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15분쯤
영주시 풍기읍
중앙고속도로 대구방향 도로에서
광주시 두암동 47살 김 모씨가 운전하던
카렌스 승용차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광주시 산수동 40살 노 모씨와
딸 14살 김 모양 등 2명이 중상을 입고
47살 김 모씨 등 6명이 경상을 입어
영주 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강원도의 스키장에 갔다
광주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는데,
경찰은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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