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이
지난 해보다 30% 이상 늘어났습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달 1일부터 지금까지
'희망 2007 이웃사랑캠페인'을 통해
모금 목표액 22억 원 가운데 70.5%인
15억 5천여 만원이 모여
사랑의 온도 70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 같은 기간 모금액 11억 9천여 만원보다 30% 늘어났고 사랑의 온도로는 10도 가량
높습니다.
참여 건수는 2천 300여 건으로
일년사이 160여 건 더 늘었습니다.
이웃돕기성금은 이 달말까지
이웃사랑캠페인 집중전개기간으로 정해
접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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