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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영주 대형민자사업 무산

조동진 기자 입력 2007-01-03 18:42:04 조회수 1

◀ANC▶
영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형 민자투자사업
공모가 잇따라 무산되고 있습니다.

영주시는 투자자가 없자
엉뚱하게 공모방법에 대한 용역에 나서는 등
예산만 쏟아붓고 있습니다.
◀END▶

◀VCR▶

영주시는 지난해부터 오는 2009년까지
737억원을 투자해 풍기읍에 온천 휴양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영주시가 기반시설을 조성한 뒤
2만여평의 땅에 민자를 유치해
대형숙박시설과 상가,온천장 등의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s.u)
영주시가 민자유치로 조성할 계획인
풍기온천 휴양단지입니다.
그러나 보시는것처럼 기반시설만 조성돼 있을뿐
아직까지 투자자는 없습니다.

영주시는 또 봉현면 두산리에 874억원의
민자를 유치해 스키장을 조성할 계획이지만
수차례의 공모는 모두 무산됐습니다.

7-8백억원이 투자되는 대형사업이지만
영주시는 한 명의 사업자에게 개발을 맡기는
방식을 고집하면서 유치에 실패했습니다.

영주시는 뒤늦게 투자자 공모방법을 바꾸기로
하고 다시 수천만의 용역에 나섰습니다.
◀INT▶
김윤해 경영개발과장 -영주시-

투자자 공모방법을 전면 재분석하고
전문기관에 유치와 계약까지 맡긴다지만
제대로 성사될지는 의문입니다.

민자유치계획에 대한 재검토와 함께
토지매각가나 사업이행보증금을 낮추고
투자에 따른 과감한 세제혜택을 주는 등
투자를 유인하는 다양한 대책도 병행되야
할것으로 지적됩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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