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업무 첫날인 오늘
대구시와 경상북도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들이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합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전 10시 시청에서
시무식을 열고
지역경제의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한해가
될 것을 다짐합니다.
경상북도도 시무식에서
올해가 경북 방문의 해인 만큼
관광자원 보존과 발굴에 힘쓰는 한편
일자리 창출과 농촌의 활성화에 주력할 것을
새해 도정의 목표로 내세웁니다.
한편 시무식에 앞서 김범일 시장은
시 간부들과 오전 8시 반 앞산 충혼탑을
참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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