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수요가 많은 다음달 18일 설을 앞두고
대구시는 경영안정자금 750 억원을 지원합니다.
시는 오늘부터 오는 25일까지
중소기업으로부터 융자지원 대상 업체를
신청받습니다.
지원대상 업체에게는
매출액의 1/4 범위내에서
최고 5억원까지 단기운전자금을 융자 알선하고
대출이자 2 내지 3퍼센트 포인트를
보전해 줍니다.
지원대상 업종으로는 제조업, 컴퓨터 관련업,
무역업 등으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특화산업과 선도기업을 우선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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