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처리장 방류수를 각종 용수로
재이용하는 것이 추진됩니다.
환경부는 구미와 고령을 비롯해
전국 12개 지역의 하수처리장 방류수를
공업용수와 생활용수,
하천유지용수로 재활용하기 위해
내년까지 733억 원을 투자해
연간 6천 100만 톤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구미의 경우 하루 3만 톤의 방류수를
구미공단 하천유지용수와
인근 공원의 조경용수로 공급하고
고령은 하루 4천 500톤을
대가야 역사관광지의 하천 유지용수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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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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