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가
오늘 오후 펼쳐진 KT&G와의 홈경기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공동 4위로 3라운드 일정을 마쳤습니다.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오늘 경기에서
대구 오리온스는 46득점을 기록한
용병 피트 마이클과
컨디션을 회복한 김승현의 활약에 힘입어
KT&G를 85대 75로 누르고
공동 4위에 올라섰습니다.
기분 좋게 3라운드를 마친 오리온스는
오는 토요일 다시 KT&G와 안양에서 맞붙고
이어진 일요일 홈에서 서울 삼성과
맞대결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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