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승엽 선수를 '대구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이승엽 선수는
앞으로 1년 동안 무보수 명예직으로
홍보대사 활동을 하게 되는데,
국내외에 대구를 알리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도 하게 됩니다.
또한 대구시는
앞으로 건립할 리틀야구장의 이름을
이승엽 선수의 애칭을 본 따
'라이온 킹 야구장'이라고 지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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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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