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오늘
내년부터 운영되는
112 순찰차 신속배치시스템의
시연회를 열고,
은행강도 용의자들의 도주로를 추적한 뒤
검거하는 과정을 보여줬습니다.
이번에 완공된 시스템은
112 순찰차를 비롯한 200여 대의 경찰 차량에
위치추적시스템을 장착시킨 뒤,
실시간으로 위치를 확인하면서
범죄 현장으로 빠르게 출동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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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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