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가 오늘 저녁 7시
전주에서 KCC를 상대로 상위권 도약을 위한
한판승부를 펼칩니다.
지난 주말 홈경기에서 서울 삼성에게
76대 80으로 패하며 홈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긴 오리온스는 KCC와의 오늘 경기를 잡고
팀 분위기를 다잡겠다는 각옵니다.
부진 탈출을 노리는 오리온스는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준 용병 폴 밀러 대신
90대 미국 프로농구 스타였던
숀 켐프를 영입하겠다는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석원 sukwon@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