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가
다소 내렸습니다.
한국 석유공사가
이번 주 전국 주유소 980곳을 표본 조사해
발표한 지역별 휘발유 판매가에 따르면
대구는 리터당 평균 천 424.61원으로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여섯 번째로 높았습니다.
지난 10월부터 두 달동안
서울을 제외한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비쌌던 점을 감안하면
일단 고공 행진은 멈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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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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