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을 가서 과자를 먹은
70대 노인의 구토 등의
증상을 보여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12월 초 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등산을 갔던 대구시 방촌동 76살 이 모씨가
과자를 먹은 뒤,
입안이 헐고 구토하는 등의 증상을 보였다며
당시 목격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수거한 과자 부스러기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정밀감식을
의뢰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