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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기업체 대표로 구성된
한 경제단체가
36년 동안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오고 있어
지역 경제의 산 증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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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매년 연말 시민회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던 금오대상 시상식 장면입니다.
당시만 해도 금오대상 시상식은
연예인이 대거 출연하는 대구의 대표적인
시민 위안 잔치였습니다.
금오회는 1970년 판문점 시찰에 나섰던
지역 경제인들이 사회 봉사를 기치로 내걸고
만든 단쳅니다.
무림제지,동국직물,선학알루미늄,
한일호텔,고려예식장 등 당시 지역 유수업체의
대표들이 회원이었습니다.
◀INT▶민병오 금오회 6대 회장(조양모방)
"36년동안 사회봉사의 역군으로 국군장병
위문 32회,중추절 불우시설 위문 32회.."
초기 활동 회원 41명 가운데
금복주 김홍식 회장과 김집 소아과원장 등
10명이 생존하고 있을 뿐 대부분 타계했습니다.
S/U]
"부전자전이라는 말이 있듯이
금오회원들의 자녀들도 대동회라는 모임을 따로
만들어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충원을 거듭하며 36년 동안 115명의 회원이
금오회에서 활동했지만 37명이 사퇴했습니다.
대동은행과 보성 등 현재 사라진 기업체
대표도 있고 이순목 우방 회장과
장수홍 청구 회장 등 한 때 지역 경제를
호령한 경제인도 포함돼 있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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