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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해안에서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상태가 아주 좋은
신석기시대의 유적이 확인됐습니다.
특히 고대인들의 신앙연구에 획기적인
자료가 될 유물이 나와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임해도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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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토함산에서 흘러내린 대종천의 물이 동해와 합류하는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신라문화유산조사단은 이곳 구릉지에서 신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의 집터를 확인했습니다.
(S/U)이곳 봉길리 신석기 유적은 동해안지역 선사문화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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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징원교수/부산대 고고학과(한국신석기학회장)
이 곳에서는 기원전 4천년 전인 신석기 중기의 빗살무늬토기를 비롯해 돌칼과 돌도끼 청동칼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됐습니다.
특히 신석기시대 흙으로 빚은 남근이 국내 처음으로 출토돼 고대 신앙 연구에 획기적인 자료가 될 것으로 학계는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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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호교수/경주대 문화재학부
한반도의 신석기 유적은 주로 큰 강가나 해안가 에 분포하고 있어 신석기인들은 주로 고기잡이에 의존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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