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 첫 공연을 한 뒤
흥행을 이어오고 있는 연극 '아트 플러스원'이 어제 대구봉산문화회관에서 시작돼
내년 1월 7일까지 공연됩니다.
'아트 플러스원'은 고가의 그림 하나를 두고
벌어지는 세 친구의 신경전을 그린 작품으로
지금까지 관객 10만여 명에
평균 유료 객석점유율 80%를 기록했습니다.
대구 공연에서는
지금까지 출연한 스타급 배우 대신
오디션을 통과한 신인배우들이 나와
색다른 모습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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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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