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역 사찰에는 연말정산을 위해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 달라는 문의가 많지만 영수증 구하기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국세청이 지난해 영수증 발급액이 많은 사찰에 대한 강도높은 조사를 벌인데다, 최근
대구와 경주에서 연말 정산용 허위 영수증을
발급한 사찰의 주지가 잇따라 구속 되는 등
관계 당국의 감시가 강화됐기 때문입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법인사업자로 등록된
사찰 가운데 일련번호가 적힌 기부금 영수증만
연말정산이 가능하다고 밝히고,
허위 기부금 영수증으로 세금을 환급받은
사실이 밝혀지면 사후에 추징하는 한편
검찰에 고발하는 등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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