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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화재분류체계 개선

박재형 기자 입력 2006-12-21 18:52:23 조회수 0

소방방재청의 국가화재분류체계 개선
기획단이 지난 6월 발족하면서
대구시소방본부는
앞으로 과학적이고 세분화 된
화재원인조사를 통해
보다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화재분류체계 개선안에 따르면
기존의 11종류로 분류되던
화재원인을 모두 156종으로 세분화하고,
26종으로 분류되던 화재장소를
580여 종류로 세분화해
정확한 화재정보 분석과
데이터 베이스 구축이 가능해져
화재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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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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