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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 입시 못지않게 노인대학도
치열한 입학 경쟁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그만큼 노인인구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과
건강한 노후에 대한 관심과 열의가 높다는
사실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조동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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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가흥동 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방학중인데도 컴퓨터 교실에는 노인대학생이
나와 자판을 두드립니다.
전자우편을 보내고 엑셀을 작성하는 손길은
느리지만 배우려는 열의는 젊은이 못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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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대학 4년과정에서 컴퓨터는 물론
풍물과 민요,수지침,에어로빅 등 다양한
교육으로 새로운 세계를 접하는 성취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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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77) -영주시 풍기읍-
김순재(69) -영주시 가흥1동-
영주시 가흥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주
내년도 은빛대학 신입생 40명을 모집한 결과
무려 2백여명이 지원했습니다.
5대1에 가까운 높은 경쟁율을 보이면서
결국 공개추첨으로 입학생을 모집했고
나머지는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INT▶
팀장 -가흥종합복지관-
영주지역 9개 복지단체가 운영하는 노인대학도
비슷한 양상으로 교육생이 몰리고 있습니다.
빠르게 고령화사회가 진행되는 만큼
노후에 대한 열의와 관심도 비례하고 있습니다.
(클로징)
따라서 노인들에게 건강한 삶과 노후를
보장해주는 노인복지시책과 교육에 대한
지원책이 강화되야 할것으로 지적됩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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