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기업 현장 VJ특공대가
제 2회 기업사랑 우수 혁신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습니다.
산업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대구시의 기업 현장 VJ특공대는
벤치마킹 효과가 높은
실용적 혁신사례 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난 7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기업 현장 VJ특공대는 그동안
131개 업체를 찾아
112건의 애로사항을 접수한 뒤
이 가운데 46건은 해결하고
30건은 경제정책에 반영했습니다.
이번 사례는 내일(21일) 대구에서 열리는
2006년 기업사랑협의회 전국 네트워크 총회에서 표창과 함께 우수사례로 발표돼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 사례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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