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날염 기술과
지역 우수 디자인이 접목된 실용적인 제품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한국 염색기술연구소는
오늘부터 오는 25일까지
대백프라자 갤러리에서
'2006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전을 엽니다.
올해로 네번째인 이번 전시회에는
계명대학교 설희야 교수의
전통문양을 응용한 다양한 색채와 패턴디자인을 디지털 날염기로 출력해 만든 목도리와 일기장,명함지갑,부츠 등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국폴리텍 섬유패션대학 류미지 교수의
디지털 프린팅 전도 함께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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