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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앙코르-경주엑스포, "빗나간 예상"

김태래 기자 입력 2006-12-18 17:36:51 조회수 1

◀ANC▶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개막한지
한달이 다 돼가고 있습니다.

이번 엑스포는 캄보디아에서 개최한다는데
남다른 의미가 있지만 현실에서 부닥치는
많은 문제점들도 노출되고 있습니다.

김태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사라진 크메르 왕국의 유산, 앙코르 와트를
찾는 외국 관광객들에게 우리 문화를 알리자.

이것은 경주엑스포를 캄보디아에서 개최하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예상은 초반에 빗나갔습니다.

◀INT▶ 정희정
(내국인이 너무 많고 외국인은 한두명..)

엑스포 행사장이 앙코르 유적과 멀리 떨어져
있고 입장료도 앙코르 와트와 같은 20달러이기 때문에 외국인들의 관심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S-U]앙코르-경주엑스포는 오후 3시부터
밤 11시까지 개장합니다. 한 낮의 폭염을
피해 조정된 시간입니다.

하지만 숲에서 날아 온 벌레 떼들은
야간 개장의 또다른 악재였습니다.

또 경주엑스포에 경주가 빠져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INT▶ 백상승 경주시장

두 나라의 문화적 차이로 여전히 의사소통이
잘 안되는 부분도 행사 진행을 어렵게
했습니다.

◀INT▶ 수스 야라/부단장

이번 엑스포가 실험작이나 모험으로 끝나지
않고, 또 다른 도약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
위해서는 엑스포가 끝날 때까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엠비씨 뉴스 김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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