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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신청,대입원서 소통대책마련

서성원 기자 입력 2006-12-17 08:02:48 조회수 0

경북체신청이
대입원서 같은 시급이 요구되는 우편물
소통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경북체신청은
오는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4년제 대학교가 있는 우체국에는
특급우편 요원을 대기시키기로 했습니다.

대입원서 우편물이 접수되면
겉면에 붉은 색으로
'원서재중'이나 '원서마감일시'등을 적어
제때 소통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밖에도
각종 모임 안내장이나
크리스마스·연하카드 같은 시한성 우편물이
늦지않게 도착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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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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