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미스런 일로 공석이 된
한국패션센터 이사장직을 새해부터
새로 맡게 된 한국봉제기술연구소
김규만 이사장이 앞으로
지역 패션계에서 어떠한 역할을 할 지
벌써부터 관심인데요.
한국봉제기술연구소 김규만 이사장
"고행의 길로 가는 겁니다.
제가 볼때 한 6개월 정도는 고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선은 슬기롭게 센터를 안정시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라며 내부 체제
정비에 힘을 쏟겠다는 얘기였어요.
네- 대구 패션계가 새해부터는
다시 훨훨 날기를 기대해봅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