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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회 아시안 게임 종합 2위로 마쳐

석원 기자 입력 2006-12-16 18:15:18 조회수 1

오늘 새벽 폐막식과 함께 막을 내린
제 15회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
지역 출신 선수들도 종합 2위 달성에
큰 힘을 보탰습니다.

대구의 골프 기대주인 영신고등학교
김도훈 선수가 금메달을,
예천군청의 윤옥희 선수가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한편 삼성과 대구FC, 오리온스 LIG 등
지역연고의 프로선수들이 참가한
구기 종목에서는 배구만 금메달을 차지했을 뿐
야구와 축구, 농구에서는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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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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