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경주에 주소 갖기' 시동

김기영 기자 입력 2006-12-16 18:00:50 조회수 1

◀ANC▶
경주시는 인구 늘리기의 일환으로
다소 이색적인 '주소 갖기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동시에 경주에 살 수 있도록
기반 여건 조성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김기영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경주시 전체 기업체의 60%가 밀집해
신흥 공업단지로 부상하고 있는
외동읍.

근로자가 7천 6백여명으로
부양 가족까지 더하면 줄잡아 2만명에
이르지만, 직원의 80% 정도가 울산에서
출퇴근합니다.

[S/U]1983년 외동이 읍으로 승격될 당시
기업체는 40여개에서 현재는 470여개로
10배 이상 늘었지만, 인구는 2만명에서
만 7천명으로 오히려 줄었습니다.

경주시와 상공회의소는 이들이
주소만이라도 경주에 두도록
기업체를 방문해 서명을 받는 등
'경주에 주소갖기' 캠페인을 했습니다.

경주시는 올해 기업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말로만이 아닌 믿음을 보여주기로 했습니다.

◀INT▶백상승 -경주시장-

울산의 집값이 비싸고, 출퇴근에 따른
불편을 감수하면서까지
회사 따로 집 따로 생활을 하는 것은
교육과 문화시설 등 여건이
뒤지기 때문입니다.

◀INT▶우효원
-한국메탈 직원-

◀INT▶최재훈
-한국메탈 직원-

포항시도 포스코와 해병대를 찾아
주소지 옮기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시군마다 인구 늘리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