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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차량방화,범인은 오리무중

도성진 기자 입력 2006-12-15 18:31:07 조회수 1

◀ANC▶

차량 방화사건으로 비상이 걸린 대구에서
오늘 새벽 또 차량 8대가 불에 탔습니다.

대구 달서구 한 동네에서만 벌써 한 달 동안
19대가 불탔지만 범인의 윤곽은 아직 오리무중입니다.


도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 EFFECT =========
(차량방화 사건일지)

매일 또는 하루걸러 이처럼 11대가 불탔습니다,

하지만 차량 방화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오늘 새벽에는 대구시 달서구 큰 길에서
8대의 차량이 2분 간격으로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한달 새 19대가 불탄 방화는 모두 한동네에서
일어났습니다.

S/U) "이 곳은 나흘 전 사건장소에서 불과 2백
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곳,범인은 큰 길가, 환한 가로등 밑도 가리지 않았습니다."

◀INT▶화재 승용차 주인
"가로등이 양쪽에 다 있는데 (범인이) 여기
들어오리라 누가 생각하겠나. 빨리 안 잡으면
불안해서 못산다 "

도대체 범인은 누구 일까?

불에 탄 차량이 고급차는 거의 없는 점으로
미뤄,일단 소외감을 느낀 분풀이성 방화는 아닌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그보다는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정신이상자의 소행이 유력하다는 것이 경찰
추정입니다.

◀INT▶박상운 박사/정신과 전문의
"정신장애 중 병적방화다.방화 목적이 없고
방화 그 자체로 생기는 현상을 즐긴다."

전담 수사본부를 확대하고 천만원의 신고포상금까지 내 건 경찰은,아직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하고 비상경계령만 내려놓고 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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