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페라하우스 관장 공모에서
최종단계까지 오른 후보들을 재심사한 끝에,
관장 선임을 하지 않고
현 오페라하우스 관리과장을
직무대리에 임명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타 지역 출신 전문가들이
근무여건이 열악해 공모에 응하지 않았다면서
조례를 개정해 현재 연봉 5천만원 수준인
관장의 보수를 더 높이는 등의
처우개선을 한 다음
다시 공모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