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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10명 중 2명 심리 불안

도건협 기자 입력 2006-12-13 09:24:18 조회수 0

대구 경북지역 아동 10명 중 2명은
과잉행동장애 같은 심리적 불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리검사전문기관인 한국가이던스가
최근 전국 8개 시·도에서
태권도 체육관을 다니는
아동 5천 15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구는 22%, 경북은 23%가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와 불안,
비행 심리 등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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