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회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
지역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골프 단체전에선
영신고등학교 김도훈 선수가 금메달을 땄고,
양궁에서는
예천군청 소속 윤옥희 선수가 은메달을,
조정에서는 포항 출신 김옥경 선수와
김달호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편 우리 시간으로 오늘밤 10시부터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이라크와 4강전을 펼치는데,
대구FC의 오장은 선수와
청구고 출신 박주영 선수의 활약에
지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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