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오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국비를 지원받아 농·어촌 지역 소규모 수도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합니다.
국비지원 50%를 포함해
모두 2천 157억원을 들여,
우물관정이나 콘크리트 물탱크,
수질초과 시설 등을 고치고
마을간 시설도 통폐합합니다.
일반 상수도 전환을 위해
국비지원 80%를 포함해
모두 3천 893억원을 들입니다.
경상북도는
그동안 지자체의 열악한 재정으로
소규모 수도시설 개선에 지속적인 투자가
어려웠지만, 국비지원 대상사업에 포함돼
대대적인 정비가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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