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사고로 얼룩진 휴일

도성진 기자 입력 2006-12-10 11:45:46 조회수 1

◀ANC▶
아파트로 화물차가 돌진해
운전자가 숨지는 가 하면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소식,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4톤짜리 냉장차가
안동시 송현동의 한 아파트 뒷벽을
들이받고 멈춰섰습니다.

운전석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만큼
심하게 구겨지면서 운전자 61살 김모 씨는
숨졌고 아파트 벽에는 큰 구멍이 뚫렸습니다.

사고가 난 건 오늘 새벽 0시 10분 쯤.

집안에는 일가족 3명이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INT▶ 김인숙씨/피해주민
"금방 잠이 들었는데 큰소리가 나서
깨어보니까 여기도 부서지고 다 부서졌어요.

사고현장 바로 옆에는
LPG가스통과 보일러 기름탱크가 놓여 있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경찰은 제동장치 이상등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

불이 난 점포들이
온통 뿌연 연기로 뒤덮였습니다.

오늘 새벽 2시 50분 쯤
대구시 중구 대안동 52살 이모 씨의
신발가게에서 시작된 불은
순식간에 옆 가게로 옮겨붙었고,

40분만에 점포 세 개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6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

포항에서는 차량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3시 30분 쯤,

포항시 용흥동에서
마티즈 승용차가 불에 탄 데 이어

새벽 3시 40분 쯤에는
인근 학산동에서 1톤 화물차 불에 타는 등
방화로 추정되는 차량화재가 잇따랐습니다.

MBC뉴스 최고현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