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예술단이 한해를 정리하는
'사랑과 감사의 음악회'를 마련했습니다.
대구시립오페라단은
오는 12일 대구문예회관에서
<오페라 '라보엠' 그리고...> 라는 주제의
음악회를 열고
푸치니의 라보엠을 중심으로 한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와 중창을 들려줍니다.
시립국악단은 14일 대구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아침을 두드리는 소리' 공연을 하고,
시립교향악단는 15일 송년음악회로
'내 마음에 흐르는 멜로디' 연주회를 갖습니다.
시립합창단도 오는 21일 대구문예회관에서
송년성탄콘서트를 갖고 대구시립예술단의
'사랑과 감사의 음악회'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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