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환율 급락 비상

입력 2006-12-08 18:53:21 조회수 1

◀ANC▶
원화 환율이 급락하면서 지역의
철강과 자동차 부품업체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연초 예상보다 너무 떨어졌지만
대응책이 없어 속을 태우고 있습니다

강병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환율이 달러당 910원대로 급락하면서
수출 위주 제조업체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S/U) 수출보험공사가 손익 분기점으로
보는 환율은 948원, 하지만 이보다 더 떨어져
포항과 경주지역 수출업체의 적자도 커지고
있습니다

제품의 50%가량을 가공 수출하는
동부제강의 경우 이미 상반기에
163억원의 영업이익 적자를
봤는데 환차손등으로 적자폭이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

제품의 30%이상을 수출하는 네오스틸 역시
3%이상 매출이 줄어들어 환율 안정을
바라고 있습니다.
◀INT▶
이광호 관리과장
-네오스틸-

경주지역 자동차 부품업체들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광진상공을 비롯해 영신전공과 제일금속등
수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경주지역
자동차 부품업체들은 묘안을 찾지 못해
아예 생산량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INT▶
이동희 진흥과장
-경주상공회의소-

상대적으로 원재료 수입이
많은 포스코를 비롯해 현대제철이나
동국제강등 주요 철강사들은 환차익을
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요업체들이
환율로 어려움을 겪을 경우
수요 감소로 이어질수도 있어 시장 상황을
주시하면서 내년 사업계획 수립에
들어갔습니다.
MBC 뉴스 강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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