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신축터에서
청동기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에 이르는
유적과 유물 40여 점이 발견됐습니다.
영남문화재연구원은
대구시 수성구 매호동 초등학교 신축터에서
청동기시대 석관묘 1기와
원삼국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주거지 27기,
우물 2기 등 45기의 유구를 발굴하고
현장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이 가운데 신라시대 주거지 연구에 중요한
온돌과 부뚜막 등도 발굴돼
청동기시대부터 삼국시대에 이르는 문화상을
연구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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