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대구국제패션페어'가
오늘부터 사흘 동안 엑스코 대구에서 열립니다.

대구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등
10개 나라 58개 업체가 참여했고,
대구 패션 브랜드인 '도호'를 비롯해
26개 지역업체가 참여해
국내외 패션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화려한 볼거리를 위해
슈퍼모델 25명이 홍보 대사로 나섰고
섬유 설치미술 작가의 작품과 전통한지 패션쇼,비보이 공연, 세미나 등도 열립니다.

오늘부터 이틀 동안 한국 패션센터에서는
전국의 섬유패션 관련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2006 전국 대학생 패션축제도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