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선수단이
어제 오후 대구와 경북의 초등학교
야구팀 선수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선수와 코칭스텝 들은
어제 대구 칠성초등학교를 비롯한
대구지역 6개팀과 경북 지역 4개팀의
초등학교 야구선수들을 찾아 야구 기술을
전달하고 싸인회와 격려품을 전달하는 등,
유소년 야구 붐 조성을 위한 행사를
펼쳤습니다.
어제 행사에는 양일환 투수코치를 비롯한
코칭스텝과 심정수,전병호, 권오준, 김한수 등
삼성의 주요 선수들이 동참했는데,
특히 모교 출신 선수들이 후배들을 직접
찾아가 뜻깊은 만남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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