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구본부는
오늘 대구시청 앞에서
조합원 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비정규직 관련 법안 철회와
한미 FTA 협상 중단을 촉구하는
3차 총궐기대회를 열고
서문시장까지 행진도 벌었습니다.
한편 오늘 서울에서 열린
한미 FTA저지 총궐기대회에
지역 농민들이 참가하는 것을 막기위해
경찰은 각 고속도로 나들목에 아침부터
경찰력을 배치해 대회 참가자들이
서울로 가는 것을 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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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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